인스타일 | 2014-04-04 |
‘패션 아이콘’들이 선택한 포인트 주얼리는?
패션 모델 5인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주얼리 워치 스타일링 팁
요즘 패셔니스타들은 주얼리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데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주얼리 워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시간 관리가 철저한 모델들에게 주얼리로도 손색이 없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워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명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지미니즘’이 포착한 스와로브스키 워치 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
▶ 스트라이프 티와 매치한 파스텔 컬러 크리스털 워치
포근해진 날씨처럼 산뜻한 파스텔 컬러 아이템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성스러운 캐주얼 패션을 선호하는 모델 주선영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로 상큼한 스프링룩을 연출했다.
주선영은 “캐주얼한 차림에 크리스털 주얼리를 믹스매치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최근엔 파스텔톤의 크리스털 워치의 매력에 빠져있다. 팬츠나 스커트 등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 데님과 함께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크리스털 워치
스와보르스키 크리스털 워치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물론 자유분방한 데님 패션과도 잘 어울린다. ‘블루 크리스털린 워치’를 착용한 모델 백지원은 데님과 컬러가 비슷한 블루 컬러의 시계와 주얼리를 함께 연출해 톤온톤룩을 연출했다.
백지원은 “맑고 푸른 바다 같은 블루 컬러 아이템을 선호한다. 데님 패션에 블루 크리스털린 워치를 매치해 시크하게 소화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반면 ‘도수코’ 출신 모델 송해나는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골드 컬러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를 착용했다. 살짝 테닝한 듯한 그녀의 스킨톤과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골드 크리스털 워치는 데님 오버올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어울린다.
송해나는 “스와로브스키의 러블리 크리스탈 워치는 다이얼 주위를 움직이는 크리스털 장식이 생동감을 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어 제품을 본 주변 친구들도 부러워하는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 트렌드세터들이 초이스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워치
송아지 가죽 화이트 스트랩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취향 까다로운 패션 피플에게도 인기다. 믹스매치 귀재로 화두에 오른 모델 아이린 역시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를 택했다. 베이직한 디자인도 좋지만 장식이 가미된 주얼리 워치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크리스털 장식으로 소장 가치 높은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주얼리 못지 않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격인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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