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04 |
엠비오, 성공을 부르는 '굿럭 수트'
채용 시즌 맞아 면접관을 사로 잡을 전략 아이템, 굿럭(Good Luck) 수트 선봬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의 「엠비오」는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맞아, 취업 준비생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략 아이템인 굿럭(Good Luck) 수트를 지난 3일 선보였다.
취업에 가장 중요한 관문인 면접시 성공 포인트는 첫인상이다.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을 표현하고 신뢰감–책임감–세련됨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 전략적인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엠비오」‘굿럭
수트’는 20~30대 감성을 추구하는「엠비오」의 대표 상품으로서, 허리는 더 잘록하게 소매와 바지는 슬림하게 처리해 팔–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수트의
핵심인 팬츠에 신경 썼다. 허리부터 바지 자크 밑단까지의 길이를 짧게 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은 물론
힙업(Hip Up) 효과도 동시에 제공한다.
‘굿럭 수트’는 신뢰감있고 참신한 이미지를 전달키 위해 그레이–차콜–네이비 컬러를 사용하는 동시에 세련되고 트렌디한 면을 전달하고자 블루 컬러를 선택했다.
또한, ‘굿럭 수트’는 건강한 사고와 활동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기능성에 신경 썼다. 울과 울–폴리 혼방 등의 스트레치 성 소재를 사용했고, 원사를 160수로 무게를 줄여 어깨의 압박감을 최소화 했을 뿐 아니라 통풍과 보온성까지 갖췄다
엠비오 관계자는 “굿럭 수트의 탄생 배경에는 면접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라며 “짧은 시간 안에 첫인상이 결정되는 만큼, 세련되고 차별화된 스타일링이 면접에서의 성공포인트를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pleinmuse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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