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02 |
올리비아 하슬러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자리매김
2014년 라인별 컨셉 및 역발상 마케팅 전략 소개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 하슬러’가 3040 여성을 위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을 방침이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3월 31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하나되는 우리,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대리점주 간담회를 진행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손수근 패션그룹형지 사장, 이건상 올리비하 하슬러 사업본부장, 전국의 올리비아하스러 대리점 경영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감담회는 브랜드 전략 발표를 비롯해 장문정 CJ오쇼핑 쇼호스트 초청 판매 스킬 강연, 올리비아 하슬러 전속모델인 박진희의 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건상 올리비아 하슬러 사업본부장은 “대리점의 서비스 전문성과 판매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본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다”며 “자사 여성복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주요 인력을 올리비아 하슬러 사업부에 전면 배치하면서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올해 3040 여성을 위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기 위해 디자이너 브랜드의 고감도와 캐주얼 감성을 가미해 디자인 차별화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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