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01 |
우성I&C, 중국에서 순조로운 첫 출발
CHIC 패션쇼 및 전시회 뜨거운 반응 ... 5월 소주 태화백화점 입점
우성I&C(대표 김인규)가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우성I&C는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북경 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리는 ‘ 중국국제의류악세사리박람회 2014’ 한국관인 ‘프리뷰 인 차이나 2014’에 우성의 대표 브랜드 「예작(yezac)」과 「본지플로어(bon-g.floor)」를 선보였다.
중국국제의류악세사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Clothing & Accessories Fair: 이하 CHIC로 명칭) 2014’는 중국의 대형 브랜드를 비롯하여 해외 다수의 브랜드의 참가하는 아시아 패션관련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 한국관은 CHIC 전시회 해외국가관 중 가장 큰 규모(3,000㎡)인 총 76개사 170부스로 참가했으며, 그 중 「예작」과 「본지플로어」는 한국관을 대표하는 주요 부스에 자리하며 많은 바이어와 대리상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 중국 ‘광서TV’를 비롯해 ‘MBC TV’, 중국 대표 섬유지 ‘패션샵’ 및 ‘방직보’와 ‘복식보’ 등의 인터뷰 행렬과 300여 개의 대리상과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진 가운데 오는 5월 「본지플로어」의 소주 ‘태화백화점’ 입점을 확정 지었다.
한편 우성I&C의 「예작」과 「본지플로어」는 5월 소주 ‘태화백화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들어가며 올해 화동과 북경지역 드에 5개 안테나숍을 구축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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