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31 |
람보르기니 ‘e-부띠끄’ 시계 라인 선보여
이태리의 럭셔리 브랜드 람보르기니, 새로운 e-부띠끄 라인 선보여
이태리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Tonino Lamborghini Group이 세계 시계 및 보석 박람회인 ‘바젤월드 2014’에서 자사의 디자인 아이콘을 선보여 화제다.
Tonino Lamborghini Group은 시계 컬렉션과 함께 최초로 ANTARES 스마트폰을 전시하는데 이 스마트폰은 이태리 스타일과 안드로이드 모바일 테크놀로지 플랫폼의 디자인을 결합해 테크노 럭셔리 모바일 전화기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한정판인 ANTARES는 고성능과 우아한 마감 터치를 결합해 업무와 레저 모두에 완벽한 액세서리임을 알려준다.
바젤월드쇼 이후 Antares와 Tonino Lamborghini 크로노그래프는 새로운 람보기니의 ‘e-부띠끄’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다. 이 브랜드의 색상과 가치를 기반으로 완전하게 리모델링된 제품은 브랜드의 창의성과 독특한 쇼핑 경험의 설계를 결합한다.
‘e-부띠끄’에서는 전 세계 bull 브랜드 애호가들에게 다수의 독점 제품을 제공한다. 즉 스포츠 시계에서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선글라스에서부터 소형 가죽 제품, 실버 보석, 넥타이, 담배 및 승마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은 모든 기기와 호환되며 이탈리아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Tonino Lamborghini Group의 CEO는 “바젤월드에서 레드 컬러 쉴드 안에 있는 사나운 불로 특징지어지는 우리의 독점 유산 종합체를 선보일 것이다. 우리의 아이콘 제품들은 이태리 디자인의 우수함과 최고 품질의 장인정신을 결합한다”며 “이태리 문화의 열정과 정신을 예술과 산업 디자인의 형태로 세계 각지로 수출하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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