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31 |
엘리펀플라이,양말 편집숍으로 도전장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
1989년부터 양말 브랜드 「싹스탑」을 전개하며 전문성을 키워 제미앤에프(대표 김현민)에서 양말 편집숍 「엘리펀플라이(Elefunfly)」를 런칭했다.
「엘리펀플라이」는 인디비주얼 컬러풀 캐주얼(Individual Colorful Casual)을 표방하며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엘리펀플라이」는 제미엔애프에서 전개하고 있는 스웨덴 패션 양말 브랜드 「해피삭스」를 비롯해 「싹스탑」과 「엘리펀플라이」의 양말과 가방, 액세서리, 포켓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은 지난 3월 28일 롯데 김포몰 GF층에 오픈한 1호점을 비록하여 추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김현민 제미앤에프 대표는 "양말을 기반으로 한 편집숍을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트렌드를 선도하는 숍으로 고객에게 한 층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엘리펀플라이」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5만원, 7만원 구매 고객에 「해피삭스」 에코백 및 텀블러 등의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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