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31 |
스와로브스키, ‘바젤월드’서 스파클링한 빛의 향연
여성 크로노그래프 워치인 시트라 크로노(Citra Chrono)워치 컬렉션 출시
119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2014 바젤 월드(Basel World)’에 올해로 5번째 참석하였다.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 월드는 세계 최대 시계보석 전문 박람회로서, 이번에도 약 1천 400개가 넘는 업체들이 부스로 참가해 새로운 컬렉션들을 선보였다.
2009년 워치 컬렉션 첫 출시 이후 매년 바젤 월드에 참석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스와로브스키」만의 정밀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치 컬렉션과 패션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여 첫 날부터 현지 관람객 및 프레스에게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워치 컬렉션 출시 5년 만에 3번의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스와로브스키」는 디자인 면에서 그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 번째 여성 크로노그래프 워치 컬렉션인 ‘사이트라 크로노(Citra Chrono)’ 워치>
이번 바젤 월드에서 「스와로브스키」는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신상품 중 하나인 시트라크로노(citra chrono) 워치를 선보였다. 여성 워치 컬렉션 중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으로 스포티하고 시크하면서 우아함까지 겸비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 로즈 골드로 된 플래팅 케이스와 40개의 크리스털로 구성된 파베 서클은 여성미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이제 「스와로브스키」는 바젤월드에서도 특유의 광채와 패션 센스, 화려함으로 한 눈에 스와로브스키의 제품인지 알아 볼 수 있을 만큼 독보적인 위치를 점령하였다. 5년 전 처음 출시된 스와로브스키의 손목 워치 컬렉션은 이러한 열정과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면서 “스위스 메이드 워치의 전문성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미적인 아름다움이 결합되어 디자인은 물론이고 내구성과 실용성 등 기능까지 완벽하게 제작된 스와로브스키의 제품들로 2014년 바젤월드에서 다시 한번 남성과 여성을 아름답게 할 세계를 여실히 보여 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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