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27 |
슈콤마보니, 아웃도어 감성 강화
'Walking int the Forest' 컨셉의 F/W 컬렉션 성료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박동문)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지난 25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슈콤마보니」는 올 F/W에 스포티즘을 강화해 강렬한 컬러와 디자인의
슈즈를 선보인다. 'Walking int the Forest'를 컨셉으로 진행된 F/W 컬렉션은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감성을 기반으로, 등산화와 스니커즈 디자인을 플랫폼 힐에 적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컬렉션으로 진행됐다.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인 플랫폼 힐 시리즈. 유니크한 디자인의 굽은 코오롱이 개발한 에바솔로 제작된 것으로, 무거운 플랫폼 슈즈의 단점을 보완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스터드 장식과 카무플라주 패턴, 다양한 컬러 사용 등은 디자이너 브랜드 특유의 캐릭터를 더했다.
5cm의 히든 굽이 내장된 스테디셀러 ‘스카이’ 스니커즈 역시 올 F/W에 컬러를 추가해 총 6개의 제품이 전개된다.
한편 이날 「슈콤마보니」 프레젠테이션 현장에는 소녀시대 서현, 티아라 효민과 은정, 미쓰에이 페이, 채정안, 이혜영, 클라라, 이영진, 배정남 등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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