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12-19 |
전지현, 쉬즈미스와 2년 전속모델계약 체결
내년 2월 부터 본격적인 모델로 활동시작
새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전지현이 최근 쉬즈미스과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15%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전지현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기에 광고 효과는 더욱 기대되고 있다.
수많은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며 맡은 제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CF퀸 전지현이기에 쉬즈미스와 전속계약 체결은 패션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 해외모델을 주로 내세웠던 쉬즈미스는 올해1800억원의 매출실적과 내년 2200억원의 매출목표를 수립하는 등의 대형 볼륨브랜드로 성장하면서 탑 연예인인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하여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전지현은 2년간 활동하며 연 4회 광고와 카탈로그 컷을 촬영하며 내년 1월말 촬영에 들어가 2월달부터 본격적인 쉬즈미스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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