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4-03-24 |
바바패션 신규 ‘에센셜’, 기분 좋은 출발!
파비아나필리피, 블루마린에 이어 에센셜 런칭, 컨템포러리 경쟁력 높인다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벨기에 패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EL)」을 성공적인 스타트를 시작했다. 「에센셜」은 지난 3월 13일 AK플라자 분당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전개를 알렸다.
「에센셜」은 1999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벨기에의 유니크한 컬러와 프린트를 믹스매치해 트렌디한 하이퀄리티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Fun in Fashion’을 모티브로 프린트, 컬러와 소재의 믹스를 통해 패션을 통한 즐거움을 제시하고, 실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리얼 패션을 제공한다.
「에센셜」은 3월 13일 AK 플라자 분당점을 오픈했으며, 4월 17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한편 바바패션은 이태리 수입 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FABIANA FILIPPI)」를 런칭해 성공적인 마켓 안착을 이룬데 이어, 2013년 「블루마린(Blumarine)」, 2014년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을 잇따라 런칭하며 해외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바바패션은 수입 브랜드 4개를 비롯 「아이잗바바」 「지고트」 「아이잗컬렉션」 「더틸버리」 「더아이잗」 「JJ지고트」등 로컬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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