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21 |
세계골프역사박물관 개관
골프의 기원, 공과 클럽의 기원, 세계 4대 메이저대회, 한국 골프 100년사 등
슈페리어(회장 김귀열)가 대한민국 최초로 골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골프역사박물관' 개관했다. 슈페리어는 3월 20일 목요일 오후 5시 슈페리어 신사옥 지하 2층에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을 오픈했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서울시 문화재자문위원회들로부터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전문박물관으로서 등록 승인을 받았으며 130여평에 4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된 골프 전문 박물관이다.
슈페리어는 골프가 일부 소수 부유층이 즐기는 귀족 스포츠에서 지금은 대중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며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국위를 선양하며 많은 부를 창출하고 있는 시점에서 골프라는 스포츠가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발전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박물관을 건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총 6개관으로 골프의 기원을 비롯해 공과 클럽의 기원, 세계적인 4대 메이저대회와 세계적인 유명선수, 그리고 한국 골프의 100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골프의 역사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골프를 주제로 한 박물관으로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및 프로선수, 그리고 골프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골프라는 스포츠를 체계적으로 알리고 골프를 통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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