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21 |
뱅뱅, 이상봉과 손잡는다
브라질 월드컵 기점 1년간 협업 진행… 국민 캐주얼로 업그레이드
뱅뱅어패럴(회장 권종열)의 「뱅뱅」이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점으로 1년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뱅뱅」은 이상봉 디자이너의 우아한 감성을 캐주얼에 접목, 컨템포러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성, 남성 라인을 제안할 방침이다. 또 월드컵을
겨냥해 남녀가 커플로 입을 수 있는 응원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 브랜드로 꼽히는 「뱅뱅」과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이상봉 디자이너 만남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F/W 시즌부터는 오프라인, 홈쇼핑으로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소비층을 만날 계획이다. 두 브랜드 콜래보레이션 제품은 6월부터 전국 280개 「뱅뱅」 매장과 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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