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3-19 |
‘런닝맨’ 아웃도어룩, 김우빈 효과 타고 ‘매출 폭등’
센터폴 ‘런닝맨’ 통해 2014 S/S 아웃도어 스타일 선보여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호주 특별편을 통해 선보인 S/S 아웃도어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월 9일과 16일 방송된 ‘런닝맨’ 호주 특별편은 대세남 김우빈과 가수 비가 출연해 여심을 흔들었다. 센터폴은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2014년 시즌 재킷과 셔츠로 가볍고 활동적이면서도 심플함을 살린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부는 등 호주의 예측할 수 없는 날씨 속에서 센터폴의 방풍 재킷과 기능성 셔츠가 출연진들의 바다와 하늘, 육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고난이도 미션 수행에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 중에서도 비와 김종국 이 착용한 블루 컬러 셔츠와 이광수와 김우빈이 팀복으로 착용한 네이비 & 그레이 컬러 방풍재킷은 방송 직후 센터폴 본사 측으로 문의가 쇄도하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광수와 김우빈이 착용한 센터폴의 ‘시터스’ 방풍 재킷은 나일론 투웨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다. 또한 소재도 가벼워 스포츠 활동 시 움직임에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어깨 배색 포인트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비와 김종국이 착용한 ‘류블랴나’ 셔츠는 고급 면사를 사용해 특수 편직 및 가공한 ‘에코 트위스트’ 원단을 사용한 쿨링 기능성 제품. 격한 움직임이나 눌림에도 구김이나 형태, 변형이 적고 강한 꼬임으로 인한 특수 표면 구조로 접촉 냉감 및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해 봄 여름철,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한편 센터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폴이 S/S 추구하는 가볍고 활동적이며 편안한 아웃도어룩을 미리 선보이게 됐다”며 “센터폴은 향후에도 도시와 자연을 넘나들 수 있도록 기능성과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용적인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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