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19 |
美 수입 잡화 ‘조이그라이슨’ 국내 런칭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 런칭 기념해 2014 F/W 프리젠테이션 열어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라빠레뜨를 전개 중인 보끄레머천다이징에서 럭셔리 수입 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을 독점 론칭, 이를 기념하기 위한 2014 F/W 프리젠테이션을 3월 21일 청담동 비 하이브에서 실시한다.
조이그라이슨은 코치, 캘빌클라인을 거쳐 마크제이콥스의 가방, 액세서리 디자인과 개발 총괄 디렉터로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 조이 그라이슨이 2006년 런칭한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로 뉴욕시티, 다운타운 엣지, 업타운시크롤을 컨셉으로 해 제시카 알바, 케이티홈즈, 시에나밀러, 비욘세 등 헐리우드 스타와 20~30대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그라이슨의 2014 프리젠테이션에는 시크, 클래식, 럭셔리한 감성을 추구하는 28~38 여성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 ‘그라이슨’의 신상 백들이 전시되며 모델들과 함께 포토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도시적인 감각으로 세련미와 시크함이 돋보이는 제품 컨셉으로 조이그라이슨이 제안하는 F/W 액세서리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영, 패셔너블, 핫,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18세~28세 여성들을 위해 트렌디한 감각으로 2012년 런칭한 ‘트라이베카 바이 조이그라이슨’ 라인도 선보여 톡톡 튀는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의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레스와 패션피플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조이그라이슨은 2014년 F/W 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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