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3-18 |
이효리, 결혼 후에도 여전히 독보적인 비주얼
영원한 워너비, 이효리의 제주 신혼 라이프 화보 컷
이효리가 결혼 후에도 여전히 환상적인 비주얼과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코리아의 4월 첫 국내 표지 모델로 발탁된 이효리는 제주 신혼집을 배경으로 친환경 라이프와 신혼생활의 달콤함을 선사했다. 이번 화보는 해마다 친환경 특집호로 발행되는 얼루어의 특집 기획으로 국내 모델로는 이효리가 첫 스타트를 끊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지구를 위해 좋은 일을 한 가지라도 하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다”며 “밭에 유채를 심었는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어보고 싶다”고 새로운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다. 상순 오빠도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 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기보다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 했다”고 전했다. 제주에 내려온 뒤에는 날 밝으면 일어나고 해 지면 잠든다는 행복한 일상을 드러내기도.
한편 여전히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이효리의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4월호의 커버로 장식되며 3월 19일부터 전국 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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