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3-18 |
엄지원, 니나리치 새 뮤즈로 발탁
엄지원, 니나리치 2014 S/S 화보 스토리
배우 엄지원이 컨템포러리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니나리치의 뮤즈로 선정돼 화제다.
이번 화보에서 엄지원은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로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사하며 14 S/S 뉴 컬렉션을 제안했다. 화보 속 공개된 가방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이 백은 니나리치 컬렉션이 선보인 켈리백으로 프렌치 감성을 기반으로 페미닌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니나리치 컬렉션의 켈리백은 시즌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사각형태를 기본으로 브랜드 시그니처인 반달 장식과 함께 양쪽 벨트 디자인을 포인트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부드러운 소가죽에 크로코 엠보를 찍어 가죽 본연의 내추럴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으며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형태감을 유지해 시즌리스 아이템으로도 제격.
한편 니나리치의 새 뮤즈로 발탁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엄지원이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애견용품 디자이너 오현수로 열연 중이며 극 중 톡톡 튀는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드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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