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13 |
퍼스트빌리지, 어메이징 폭풍 세일 실시 ‘초특가’
컨버스 운동화가 450원, 지오지아 티셔츠가 199원?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2014년 봄 개편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펼친다.
퍼스트빌리지는 3월 14일부터 3월 23일까지 총 10일간 ‘어메이징 폭풍 세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 가지 화끈한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다양한 브랜드들과 99% 할인을 적용하는 1% 가격전(한정수량, 조기소진시 종료), 9900원 균일가전, 봄정기 세일까지 세 가지 초특가 할인전이 마련된 것.
먼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는 14일과 15일 진행된다. 한정수량, 조기 소진시 종료되는 1% 가격 행사에서는 뉴발란스 운동화가 1,190원, 아디다스 재킷 1,490원, 네파 팔토시 150원, k2 후드티 1,290원, 펠틱스 청바지 790원, 코데즈컴바인 티셔츠 190원, 컨버스 운동화 450원, 푸마 운동화 890원, 트윈키드 티셔츠 180원, 지오지아 티셔츠 199원, 톰키즈 티셔츠 390원 등에 판매된다.
두 번째 특별이벤트 9,900원 균일가 행사에서는 네파 티셔츠, 나이키 운동화, 컬럼비아 바람막이 점퍼, 코데즈컴바인 청바지, 푸마 후드티와 펠틱스 가방, 블랙야크의 등산바지 등 인기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품목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PA 브랜드 오랜지팩토리에서는 터누아 아웃도어 전품목을 90% 할인판매를 실시해 새봄맞이 봄 정기 세일에서는 아웃도어, 스포츠, 여성, 아동 등 모든 카테고리 200여개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할인이 적용돼 있는 아울렛의 특성상 기본가에 추가 할인을 더한다는 것은 백화점 이월상품 30% 할인하는 것과 견주어도 엄청난 할인 혜택”이라며 “10일동안 진행되는 어메이징 페스티벌 기간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화제가 되고 있는 ‘어메이징 페스티벌’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퍼스트빌리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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