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13 |
홀하우스, 파워 프린트로 인기몰이
네오프렌 소재의 파워 프린트 시리즈로 봄 매출 견인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홀하우스」가 올 S/S 시즌 파워 프린트 시리즈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런칭 이후 다양한 캐릭터와 컬러감으로 이슈를 만들어왔던 「홀하우스」는 이번 시즌
캐릭터를 더욱 과감하게 풀어낸 파워 프린트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오버, 빅 포인트 등 캐릭터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안, 기존의 마니아들은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켜주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시즌에는 네오프렌 소재의 구조적인 실루엣이 파워 프린트와 매치되면서 「홀하우스」 특유의 유니크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맨투맨 티셔츠, 집업, 스트릿 점퍼 등으로 출시된 네오프렌 제품들은 심플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산다라박, 박형식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홀하우스」의 파워 프린트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을 SNS 등을 통해 노출하면서 패셔니스타의 잇 아이템으로 부상한 것도 매출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홀하우스」는 파워 프린트 시리즈의 인기로 인해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벅화점 중동점 등이 15% 이상 매출이 신장했으며, 그 밖의 백화점 매장에서도 전년대비 10% 이상 매출이 올랐다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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