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10 |
베이직하우스, 신개념 스포츠 캐주얼 ‘리그’ 런칭
도시형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
더 베이직하우스가 신개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를 런칭해 화제다.
3월 7일 롯데 명동 영플라자 입점을 시작으로 런칭한 ‘리그’ 라인은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스타일리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어반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했다. 또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해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스포츠에 적합한 신축성, 방수 및 방풍기능 등 특수 기능으로 스포츠웨어의 역할을 제공하는 동시에 감각을 살려주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트렌디 패션을 제안했다. 이에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순간에 운동을 즐길 수 있어 기존 스포츠 패션, 캐주얼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없는 색다른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리그’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운동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고 준비를 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리그는 운동을 위한 번거로움을 줄여 많은 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