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10 |
제시카알바-베컴, 헐리우드 스타가 애용하는 ‘핫 아이템’은?
제시카알바, 베컴, 할리베리가 사랑한 슈즈 브랜드 총집합
제시카알바, 할리베리, 데이비드 베컴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며 화제가 된 핫 아이템이 국내에 소개돼 화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는 프리미엄 슈즈 셀럭샵 토박스에서 헐리우드 스타들이 그들의 2세에게 신기며 입소문을 탄 씨엔타와 미니멜리사 라인을 전개한 것.
멀티스토어 형태를 띄고 있는 토박스는 한 곳에서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의 복합 매장으로 바쁜 맞벌이 부부들과 트렌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세대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할리베리, 제시카알바가 애용하며 유명세를 탄 씨엔타는 일명 ‘향기 나는 스니커즈’로 어린이를 위한 최상의 천연재료만 고집해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과 미국, 영국 등 전세계 20여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씨엔타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코튼, 울, 루버 등의 천연 소재를 사용하며 본딩처리를 하지 않아 아이들의 발 건강을 위한 최고의 에코 프렌들리 슈즈다. 제품 퀄리티를 위해 100% 전 제작과정을 스페인의 자체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슈즈마다 고유의 향기가 있어 아이들의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청량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배컴의 딸, 하퍼도 마니아가 즐겨 신어 유명해진 젤리슈즈 미니멜리사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자 아디들의 워너비 슈즈로 주목받고 있다.
미니멜리사는 매 시즌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독특한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장폴고티에를 시작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칼라거펠트 등 패션, 디자인, 음악계의 저명인사들과 새롭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헐리우드 스타들의 핫 브랜드로 알려진 토박스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으로 탐스, 벤시몽, 헌터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브랜드 외에 씨엔타, 미니멜리사, 주벅 등 해외 헐리우드 스타들과 2세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브랜드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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