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10 |
빈폴 아웃도어, 삼성라이온즈 유니폼 후원
글램핑+야구 접목,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야구 관람문화 제안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빈폴 아웃도어」가 올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공식 유니폼 등 의류와 용품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빈폴
아웃도어」가 후원하는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은 스트라이프 패턴을 가미한 파란색 상의에 흡습속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4웨이 스트레치' 기능을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윤형 「빈폴
아웃도어」 실장은 "명문 구단의 이미지를 적용하고 승리의 V라인을 힘있는 곡선으로
처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면서 "라이온즈의
대표 컬러인 블루의 채도를 높여 비상하는 라이온즈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흰색과 회색을 적용해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배재현 빈폴사업부 상무는 "3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루고 8번째 우승을 향해 뛰는 선수단의 유니폼 스폰서로 「빈폴 아웃도어」가 참여해 기쁘다"며 "올 시즌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빈폴
아웃도어」는 '글램핑 문화'와 야구를 접목한 '글램핑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야구관람 문화를 제안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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