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07 |
해외 명품 브랜드, 반값에 만난다
멀버리, 버버리, 페라가모, 펜디, 몽블랑, 돌체앤가바나, 지방시를 50% 할인된 가격에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화제다.
디큐브 백화점이 3월 13일까지 일주일간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명품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1층 전관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초대전에는 멀버리, 페라가모, 펜디, 몽블랑,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등 10여개가 넘는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인기가 높은 품목인 핸드백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 S/S를 앞두고 많은 여성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품목 및 가격대는 멀버리 핸드백 158~188만원, 버버리 82~157만원, 펜디 68~120만원, 마이클코어스 핸드백, 지갑 17~45만원, 몽블랑 29만원대까지, 최대 반값에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다.
디큐브 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해 2014년 처음으로 명품 대전을 개최한다”며 “가격 부담으로 구입을 망설였던 명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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