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07 |
이케아 코리아, 신사동 가로수길 '헤이 홈' 오픈
신사동 가로수길 이케아 스토리룸 ‘헤이 홈! (Hej HOME!)’ 오픈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 (IKEA Korea)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스토리룸 ‘헤이 홈! (Hej HOME!)’을 오픈한다.
‘헤이 홈!’은 이케아 컨셉, 비전, 민주적 디자인 (democratic design) 소개와 함께 이케아 컨셉과 브랜드 스토리를 집과 같이 편안한 환경에서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230㎡ 공간의 915 인더스트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케아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제품구매는 불가하다. 개장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이며, 첫 날인 12일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케아 코리아는 올해 말 국내 첫 매장인 광명점 오픈 전까지 제품 판매를 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울프 스메드버그 (Ulf Smedberg)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연말 예정인 이케아 광명점 오픈에 앞서 ‘헤이 홈!’을 통해 한국의 소비자들을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헤이 홈!’을 방문해 이케아에 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직접 만나고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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