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3-07 |
한혜진, 겨울 男心 녹이는 무결점 비주얼
배우 한혜진의 싱그러운 S/S 화보, 진세버그 떠올라
배우 한혜진이 아가타 파리의 뮤즈로 선정되며 S/S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는 영화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oulffle)’에서 영감받아 진행됐다. 한혜진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만인의 연인 진세버그를 연상케 했으며 유부녀인게 믿기 힘들 정도의 완벽한 비주얼과 바디 프로포션, 매끈한 피부로 겨울 남심을 녹였다.
특히 그녀는 화보 속에서 페미닌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감각적인 주얼리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실버톤 주얼리를 레이어드 하면 손목라인은 물론, 여성미를 살릴 수 있으며 핑크톤 쁘띠백을 매치하면 좀 더 러블리한 코디법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여성미를 발산하기 좋은 계절인 봄에는 사랑스러운 주얼리가 인기가 많다”며 “화보 속 한혜진처럼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면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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