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4-03-07 |
[공연] ‘팝의 전설’ 비틀즈 폴 매카트니 내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Stella McCartney)의 아버지이자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첫 내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Stella McCartney)의 아버지이자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7일 한 매체는 5월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폴 매카트니의 첫 한국 공연이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10월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뒤 11월 일본에서 콘서트를 선사한데 이어 5월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폴 매카트니는 1960년대 영국이 낳은 최고의 그룹 비틀즈의 멤버로서 현재까지 최고의 록 작곡가로 군림하고 있다. 'Yesterday', 'Let it be', 'Hey Jude' 등을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비틀즈의 메가히트 곡들을 작곡한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 소식에 음악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970년에 해산된 전설적인 록 밴드로 존 레논(리드 보컬, 기타), 폴 매카트니(리드 보컬, 베이스), 조지 해리슨(하모니 보컬, 기타), 링고 스타(하모니 보컬, 드럼) 이렇게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1963년 1집 앨범 [Please Please Me]로 데뷔 당시부터 강렬한 록 비트와 머슈롬 커트, 가느다란 깃의 신사복 등의 독특한 패션으로 전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었다. 다양한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의 음악에 없는 그들만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완성하며 음악계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고 전세계적인 비틀즈 열풍을 선도했다.
그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라이프 스타일・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젊은이들에게 준 영향은 현재 까지도 이어진다.
사진출처 <johnrieber>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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