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3-06 |
갭, 수도권 최대 매장 오픈하고 S/S 돌격준비 끝
233평 수도권 최대 규모 매장, 선착순 100% 당첨 쿠폰 증정 이벤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이 3월 7일 수도권 최대 규모 매장을 오픈한다.
갭 코엑스몰은 233평으로 전국의 갭 매장 중 두 번째로 큰 매장이자 수도권 내에서는 최대 규모다. 가장 큰 매장은 대구의 이시아폴리스 매장으로 250평에 달한다.
또한 코엑스몰 내 아셈프라자에 자리를 잡는다. 아셈프라자는 올해 개통하는 9호선에 인접한 상권으로 향후 보다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다.
갭 코엑스몰점은 아셈프라자 구역에 입점한 매장 중 가장 큰 매장으로 성인과 아동 전 라인을 선보인다. 성인은 남성과 여성 각각 갭의 대표적인 상품인 데님과 로고티, 캐주얼, 비즈니스 캐주얼, 라운지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아동들도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컬러와 그래픽이 담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 행사도 주최된다. 오픈 당일인 7일부터 9일까지 3일동안 ‘1969 럭키캡슐과 럭키백’ 행사를 통해 약 2,000 명에게 100% 당첨 쿠폰이 담긴 럭키 캡슐과 캔디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갭 티셔츠가 담긴 럭키백을 증정한다.
박승석 신세계인터내셔날 갭 영업팀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만큼 갭의 다양한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상징적인 매장”이라며 “패션 브랜드의 격전지에서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함과 스타일리시함으로 승부를 걸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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