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3-12-17 |
'따뜻한 말 한마디' 속 한혜진의 악세사리 스타일링법
드라마 속 그녀로 보는 주얼리 두가지 스타일링 방법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속 한혜진이 몰입도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얼리로 페미닌하고 시크한 반전 스타일을 연출해 화제다. 이에 한혜진의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넣은 포인트 주얼리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1.러블리 스타일링
얼마 전 한혜진은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톤다운된 핑크 컬러 니트에 아가타 파리의 스코티시 머리끈(SCOTTISH)과 러블리한 하트 귀걸이(COEUR PAVE)를 함께 매치해 화사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그는 차분한 캐주얼룩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모노톤의 패션에 위트 있는 리본 목걸이(SWEETNOD)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배가 시켰다.
2.매니쉬 스타일링
한혜진은 페미닌한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시크한 매니시룩으로 반전 스타일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얼마 전 데님셔츠와 오버사이즈 코트를 함께 매치하며 뾰족한 스터드 귀걸이(PIC)을 매치해 매니시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활동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한혜진은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줄 크리스털이 가미된 메탈 시계(MASCOTTIE CHRONO STRASS)와 소용돌이 모양의 독특한 실버 반지(SPIRALE)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매니시룩에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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