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2-27 |
전지현과 강동원, 유니클로 새 모델로
「유니클로」 새로운 모델로 전지현과 강동원 선정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새로운 모델로 매우 전지현과 강동원을 발탁했다.
회사측은 전지현과 강동원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외모와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열정이 「유니클로」와 잘 어울려 두 배우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천송이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와 스타일로 큰 인기를 모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강동원은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촬영 중이며,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액션활극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지현은 「유니클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유니클로」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평소 즐겨 입는 브랜드”라며, “앞으로 「유니클로」의 다양한 스타일로 소비자와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지현과 강동원이 함께한 「유니클로」 광고는 오는 3월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지면 및 온라인 광고,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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