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2-25 |
버커루, 패트리샤 필드와 코웍 라인 출시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와 협업, ‘Patricia Field X BUCKAROO’ 라인 선보여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버커루」에서 2014년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Patricia Field)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패트리샤 필드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다수의 작품을 스타일링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Patricia Field X BUCKAROO’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버커루」의 헤리티지와
노하우가 패트리샤 필드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시그니쳐가 만나 마니아들을 넘어선 대중들의 니즈를 자극하는 포스트 빈티지룩을 선보인다.
데님 베스트는 팝아트적인 타이포그라피를 활용한 로고 래터링과 그래픽 프린팅으로 스타일을 더했으며, 대표 아이템인 데님 팬츠는 「버커루」의 세련된 기법의 워싱이 패트리샤 필드의 독특한 스타일과 만나 트렌디한 감각의 포스트 빈티지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티셔츠와 데님 숏츠에 폭 넓게 차용된 패턴과 강조된 장식과 팝 컬러가 빈티지한 무드에 자연스럽게 묻어
나와 조화롭고 다채롭게 표현되어 ‘Patricia Field X BUCKAROO’ 라인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았던 패트리샤 필드의 감성을 담은 모자 라인도 함께 출시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Patricia Field X BUCKAROO’ 라인은 2014년 2월 최대 규모 의류박람회 ‘2014 Las Vegas Project Show’에서 선 공개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3월초 「버커루」 일부 매장에서 출시된다. 출시 매장은 제품 공개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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