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2-24 |
코모도스퀘어, 美 펜싱선수와 함께
‘남자의 향기’ 주제로 남성미와 미소년 매력 발산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감성의 남성복 「코모도스퀘어」가 ‘SCENT OF A MAN’을 테마로 촬영한 2014년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미국 국가대표 펜싱 선수이자 모델인 레이스 임보든(Race Imboden)과 함께 한 「코모도스퀘어」의 2014 S/S 캠페인 화보는 ‘SCENT OF A MAN’을 주제로. 봄의 싱그러움과 '남자의 향기'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파스텔 톤의 컬러 배경과, 꽃을 소품으로 사용해 촬영했다.
이번 시즌 모델로 나선 레이스 임보든은 미국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두터운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운동선수이자 뛰어난 패션감각을 지닌 셀러브리티로, 운동선수 특유의 남성미와 미소년 같은 감성을 함께 발산하며 남자의 향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번 촬영은 패션 포토그래퍼 브루노 스타브(Bruno Staub)와
스타일리시트 데이비드 반데월(David Vandewal),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존 맥케이(John Mckay) 등 드림팀과 함께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포토그래퍼 브루노 스타웁은 「코모도스퀘어」와 4번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데이비드 반데월은 유명 아티스트 에이전시 ART AND
COMMERCE 소속으로 패션 디자이너에 가까운 뛰어난 감각으로 「코모도스퀘어」의 캠페인 화보를 위해 재능을 발휘해 주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한 존 맥케이 역시 남다른 눈썰미와 손놀림으로 화보의 퀄리티를 높였다.
최고의 모델과 스텝이 모여 완성된 「코모도스퀘어」의 2014 S/S 캠페인 화보는 「코모도스퀘어」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은 물론 주요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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