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2-24 |
‘별그대’ 김수현의 댄디한 프로포즈 룩
「지오지아」, 김수현 착용 제품 문의 쇄도… 완판 세례 속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협찬하는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8회 에필로그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의 본심이 그려졌다. 멋있게 입고 오라는 천송이(전지현)의 말에 도민준은 의류매장에서 새로운 옷을 골라 입었고, “면접 보러 가세요?”라는 점원의 물음에 쑥스러운 듯 “프로포즈”라고 대답했다. 「지오지아」 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이른 시간에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다.
이날 김수현은 심플한 네이비 컬러에 카라 부분이 배색된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를 매치해 깔끔한 프로포즈 룩을 완성했다. 특히 네이비 재킷은 얼마 전 공개된 김수현의 「지오지아」 봄 화보에서도 착용했던 제품. 화보에서는 도트 패턴 셔츠에 블루 팬츠를 롤업해 매치해 세미 캐주얼 룩을 선보인바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를 제작지원하고 있는 「지오지아」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의 인기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회사측은 김수현이 착용한 상품에 대해 매장 및 SNS에 문의가 쇄도해 완판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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