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4-01-10 |
'JJ지고트' 러블리한 감성의 영캐주얼 선두주자로 뜬다
러블리한 감성의 영캐주얼 브랜드로 유명한 'JJ지고트'가 지난해 최고의 실적과 이익율을 기록했다
러블리한 감성의 영캐주얼 브랜드로 유명한 'JJ지고트'가 지난해 최고의 실적과 이익율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JJ지고트'는 '아이잗바바' '지고트' '아이잗컬렉션' '더틸버리' '더아이잗' '파비아나필리피' '블루마린' 등 다수의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여성 패션전문기업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여성적이면서 소프트 페미닌 감성의 영캐주얼 브랜드다. 'JJ지고트'는 올해 4년차에 접어들었으며 런칭과 동시에 러블리한 감성의 차별화된 컨셉과 아이덴터티를 강조하며 매년 가파른 매출실적을 보이며 주목을 받아왔다.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 소프트한 감성의 디자인 차별화, 빠른 상품 회전율 등 특화된 MD전략을 구사하며 롯데 영플라자, 롯데 잠실점, 부산점 등 주요 백화점 매장 경쟁군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가두상권 매장들도 점평균 최고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런칭 1년차인 2011년에 204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JJ지고트'는 2012년 355억, 2013년 420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12월 초순경에 연간 매출목표를 앞당겨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JJ지고트'의 경우 웨어러블한 재킷류를 중심으로 블라우스, 팬츠, 니트 등 다양한 상품에 걸쳐 고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원피스의 경우 독보적인 매출 주도 아이템으로 구매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정된 스타일과 퀄리티 저하로 성장한계를 보이는 있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JJ지고트'는 킬링 아이템 및 저가의 인기상품을 전략적으로 제안해 폭넓은 고객층을 흡수하며 판매적중도를 높였다.
이같은 'JJ지고트' 의 성장에 대해 사업부장 조영훈 이사는 “SPA 브랜드로의 고객이탈이 확산되면서 전체 영캐주얼 시장이 성장한계를 보이고 있으나 'JJ지고트'의 경우 대중적이지만 특별하고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브랜드 컨셉을 지키면서 백화점을 포함한 가두상권, 쇼핑몰, 아울렛 등 세분화된 유통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볼륨확대 및 매출성장이 가능한 브랜드'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JJ지고트'에 특별한 소식이 있다. 롯데 아울렛 서울역점 'JJ지고트'매장에서 오픈 1주년 기념으로 지난 1월8일부터 오는 1월 22일까지 겨울상품 70% 세일 소식과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JJ지고트' 고급 크로스백을 증정한는 소식이다. 이와함께 고급스러운 퍼 카라의 코트가 균일가 1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