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10-27 |
40주년 마에스트로, 테일러링 헤리티지와 대한민국 럭셔리 남성복 철학 공유 다시 전진
이탈리안 미학에 한국의 기술력•감성 접목…하이엔드•개인화 서비스,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런칭 4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와 공식 홈페이지 오픈 등 다양한 기념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하이엔드 라인과 개인화 서비스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로의 도약에 나선다.
마에스트로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편집숍 ‘라움 이스트’에서 VIP 고객 약 20명을 초청해 4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배재훈 LF 마에스트로 팀장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토크쇼와 고객 네트워킹, 프리미엄 미식이 어우러진 자리로 마련됐다.
40년간 쌓아온 테일러링 헤리티지와 브랜드 철학, 26FW•27SS 컬렉션을 소개하며 미래 브랜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액트투벤처스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미키피디아(구독자 37만 명)’의 운영자인 미키 김이 진행한 토크쇼에서는 이탈리아 특유의 자연스러운 멋과 여유를 뜻하는 ‘스프레차투라(Sprezzatura)’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삶의 여유와 옷을 입는 태도, 좋은 수트의 조건 등을 고객들과 소통하며, 마에스트로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품격과 우아함의 가치를 전달했다. 40주년 기념 ‘로마 수트’ 캠페인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여한 모델 김서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40주년 기념 특별 컬렉션도 선보인다. 이탈리아 최고급 원단을 활용한 수트•재킷•코트 5종으로 구성했으며, 재킷에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컴포트 핏(Comfort Fit)’과 남성적인 구조미를 강조한 ‘로마 핏(ROMA Fit)’을 각각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패턴 설계 기술을 담았다.

10월 말부터 매장 내에는 전용 연출 공간(VP존)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기념 컬렉션의 상징적인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오랜 시간 브랜드를 아껴온 고객을 위한 특별한 감사 행사도 마련했다. 마에스트로는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당신의 마에스트로가 40년의 역사가 됩니다’라는 메시지 아래 과거 브랜드 로고를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에스트로는 지난 10월 22일 국내외 고객을 위한 국문•영문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브랜드 역사와 철학부터 캠페인 화보, 최신 컬렉션까지 폭넓게 소개하며, 40년 헤리티지와 테일러링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세레모니(CEREMONY) 카테고리에서는 웨딩 수트와 대여복 등 특별한 순간을 위한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제안하고, ‘핏 가이드(FIT GUIDE)’에서는 핏별 실루엣과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반맞춤(MTM) 제작 과정과 사용 원단 브랜드도 상세히 소개하며, 매장 예약 기능을 연동해 온라인 탐색이 오프라인의 전문적인 서비스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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