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2-18 |
라우드무트, 샤샤 피보바로바 모델로 발탁
탑 모델 샤샤 피보바로바, 라우드무트 화보 통해 신비한 중성 매력 ‘과시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라우드무트」가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탑 모델 ‘샤샤 피보바로바’를 14 S/S 시즌 모델로 선정, 광고 캠페인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의 얼굴을 가진 모델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샤샤 피보바로바’는 데뷔와 동시에 마크제이콥스, 미우미우, 루이비통, 캘빈클라인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 메인모델로 섰을 뿐만 아니라 프라다의 얼굴로도 활동 한 바 있는 세계적인 탑 셀리브리티이다.
이번에 공개된「라우드무트」의 광고 캠페인 화보 컷에서도 그녀는 소녀 같은 얼굴에 새하얀 블라우스와 팬츠, 그리고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중성적인 스타일링을 마쳐 서로 상반된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라우드무트」측은 “세계적인 탑 모델 명성에 걸맞게 그녀의 무심한듯한 표정과 포즈, 스타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상반되고 이중적인 것들의 조합을 잘 소화해 주었다. 또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명불허전’이라는 탄식을 저절로 자아냈으며 촬영은 포토그래퍼 ‘Josh Olins’의 디렉션 아래 뉴욕에서 촬영되었다.
한편, 지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에 이어 ‘샤샤 피보바로바’와 함께 세계적인 탑 모델들과 지속적으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라우드무트」는 벨기에를 오리진으로 삼고 있으며 고급스러움과 중성적인 세련미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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