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2-14 |
셀러브리티들의 뉴욕패션위크 패션은?
리즈 위더스푼,타이라 뱅크스, 다코다 패닝… 화제를 모았던 그녀들의 패션위크 룩
항상 관객석의 첫 번째 줄에서 패션쇼를 관람하는 셀러브리티들. 쏟아지는 관심을 의식이라도 한 듯 한껏 드레스업된 그들의 모습은 런웨이 위 모델만큼이나 보는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뉴욕패션위크가 끝난 지금, 화제를 모았던 셀러브리티들의 뉴욕패션위크 패션을 한데 모아봤다.
리즈 위더스푼
스텔레토 힐에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리즈 위더스푼. 블랙 트렌치코트 사이로 살짝 보이는 레더 블랙원피스가 궁금해진다.
타이라 뱅크스
몸의 굴곡이 완전히 드러나는 핏된 원피스로 슈퍼모델 몸매를 드러낸 타이라 뱅크스. 슬립을 연상시키는 원피스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패리스 힐튼
초현실적인 패턴 원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패리스 힐튼. 여기에 우주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클러치는 원피스와 원래 세트인 듯 완벽하게 매치된다. 화려한 원피스와 클러치에 그녀가 손에 들고 있는 가죽 라이더 재킷보다 어울리는 아우터는 없을 것이다.
카니예 웨스트&바네사 허진스
뉴욕패션위크도 카니예 웨스트의 힙합 스타일을 막지 못했다. 스냅백, 가죽 라이더 재킷, 화려한 악세사리까지 카니에 웨스트의 평소 스타일을 볼 수 있었다.
바네사 허진스 역시 십자가의 스터드 장식이 빼곡한 원피스와 화려한 반지 악세사리로 시선을 모았다.
다코다 패닝
F/W가 아닌 S/S를 연상시키는 다코다 패닝의 화사한 룩. 색을 대비시켜 구두를 각각 짝짝이로 매치한 그녀의 사랑스러운 센스가 눈에 띈다.
다니앨 그루거
방금 쇼를 마친 모델의 백스테이지의 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헤어스타일부터 발끝까지 well-dressed 된 다니앨 그루거. 완성도 높은 원피스 하나로 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뉴욕패션위크 룩을 연출했다.
리타 오라
금발, 레드, 가죽재킷, 체크, 욕설이 쓰여있는 재킷의 등부분을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 내세운 행동까지. 그야말로 펑키룩의 정석을 선보인 리타오라.
(사진=getty)
패션엔 정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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