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8-13 |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상표권·지적재산권 1100억에 전격 인수
F&F가 미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글로벌 상표권 및 관련 지적재산권 일체를 8000만 달러(약 1132억원)에 인수했다.

F&F(대표 김창수)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의 글로벌 상표권 및 관련 지식재산권(IP)을 전격 인수했다.
F&F는 13일 미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상표권 및 관련 IP 일체를 8000만 달러(약 113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국내 론칭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당시 퍼포먼스 중심의 시장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꾼 ‘게임 체인저’ 역할을 했다.
F&F는 상표권 인수에 따라 중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 데 이어, 이번 인수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상표권 이전은 국가별 절차에 따라 순차 진행된다.
F&F는 브랜드의 두 번째 도약을 위해 제품의 라이프스타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하고,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에서 액티브 웰니스 영역으로 확장하는 등 일상의 모든 순간을 위한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다.
김창수 회장은 "'디스커버리(Discovery)'는 지금까지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인간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단어"라며 "앞으로 AI 시대에도 인간의 의미와 발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단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미래에도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며, 이러한 가치를 담은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F&F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축적한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와 지역별 소비자 특성과 시장 환경에 맞춘 상품, 마케팅, 리테일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거래는 F&F가 미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상표권 및 관련 지식재산권을 미화 8천만 달러에 인수하는 내용이다.
상표권 이전은 각국의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디스커버리 2026 S/S 화보. 에스파 닝닝

↑사진 = 디스커버리 2026 S/S 화보. 변우석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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