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8-06 |
미스토홀딩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페낭 등 4곳에 휠라 신규 매장 오픈 총 14개로 확대
페낭 대표 쇼핑몰 거니 플라자에 말레이시아 최초 'FILA 1911 스토어' 선보여… 브랜드 헤리티지 경험 및 동남아 성장 거점 역할 강화

미스토홀딩스 말레이시아 법인이 유명 상권 중심의 리테일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스토홀딩스는 말레이시아 법인이 올해 상반기 동안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등 말레이시아 주요 상권에 신규 매장 4곳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내 휠라(FILA) 매장은 총 14개로 늘었으며, 핵심 소비 거점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신규 출점은 단순한 매장 수 확대를 넘어 지역별 소비 특성과 상권 경쟁력을 고려한 전략적 리테일 확장의 일환이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허브이자, 높은 소비력과 발달한 쇼핑몰 중심 유통 인프라를 갖춘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다양한 문화권의 소비자가 공존해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하고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확산하기에 적합한 시장이다.
미스토 말레이시아는 이러한 시장 특성을 바탕으로 핵심 상권 중심의 리테일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고객 경험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페낭 대표 쇼핑몰 거니 플라자(Gurney Plaza)에 오픈한 신규 매장은 동남아시아 최초의 'FILA 1911 스토어'로 운영된다.
해당 매장은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 제품군은 물론 브랜드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함께 구성해, 소비자가 휠라의 브랜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선웨이 피라미드점(Sunway Pyramid), 미드밸리 사우스키점(Mid Valley Southkey)에 이어서 60평 이상의 대형 매장으로 운영되는 세 번째 플래그십급 매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FILA 1911 스토어' 컨셉은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스포츠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리테일 포맷으로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향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말레이시아 적용을 통해 검증된 운영 노하우는 향후 동남아 주요 시장으로의 'FILA 1911 스토어' 컨셉 확산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앞으로도 우수 상권을 중심으로 리테일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FILA 1911 스토어' 컨셉을 비롯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동남아 시장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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