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 NEW | 2026-07-30 |
형지I&C, 친환경·지속가능 제품 최대 30% 확대… 협력사와 ‘가치소비’ 생태계 구축
친환경 종이섬유·리사이클 소재·대나무 원단 등 전 브랜드 지속가능 상품 전면 강화

형지I&C(대표 최혜원)가 국내 협력사와 친환경 및 지속가능 소재 적용 규모를 늘리며,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가치소비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0일 밝혔다.
형지I&C는 프리미엄 셔츠 브랜드 ‘예작(YEZAC)’, 프렌치 트래디셔널 남성복 ‘본(BON)’, 여성복 ‘캐리스노트(CARRIES NOTE)’ 등 주요 브랜드에 걸쳐 친환경 소재 라인업과 리사이클 제품 비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 친환경 마케팅을 넘어 국내 패션 제조 업체들과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힘을 보탠다는 입장이다.
특히 남성복 본(BON)은 친환경 종이섬유(Paper Fiber) 컬렉션의 내년 생산 규모를 올해 대비 약 30% 확대한다.
동시에 국내 중소 전문기업들과 공동 개발한 방모 원단, 패드, 심지 등 수트 핵심 부자재 사용을 고도화하고, 국내 생산 원단 활용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프리미엄 셔츠 브랜드 예작은 대나무 유래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시그니처 ‘뱀부(BAMBOO) 셔츠’를 중심으로 천연 유래 소재 개발을 다각화한다.
기능성과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충족하는 원단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셔츠 전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여성복 캐리스노트는 재생 소재 적용 아이템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자원순환을 고려한 생산 프로세스를 적용해 환경 친화적 여성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러한 친환경 소재 확대의 중심에는 국내 중소 협력사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이 있다.
형지I&C는 단추, 안감 등 기초 부자재부터 고기능성 원단까지 제품 기획 단계부터 협력사와 기술·품질을 공동 연구해 왔다. 이는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 제조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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