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2-10 |
힐리앤서스, 롯데 본점 스토어 오픈
7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1층에 다섯번째 매장 오픈
국내 명품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가 7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1층에 다섯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앞서 힐리앤서스는 2011년 9월 가로수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면세점 소공점 및 인천공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국내 면세점 및 백화점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해 왔다.
힐리앤서스는 국내 디자이너 켈리 남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주역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로 인해 국내 뿐만 아니라 뉴욕, 홍콩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태너리와 직접 개발한 최고급 소재 가죽에 독특한 텍스처의 엠브로이더리를 적용, 아름다우면서도 개성이 강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힐리앤서스 관계자는 “힐리앤서스는 2012년 대비 2013년 28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올해 서울 외의 지역에 추가 매장 오픈을 비롯해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고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해외 매장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힐리앤서스는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7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힐리앤서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2월 한달간 사용가능한 힐리앤서스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여권지갑,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클러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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