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2-10 |
구찌 주얼리,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 출시
초콜릿처럼 달콤한 선물로 여심 공략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구찌의 클래식 홀스빗 모티프를 사용한 부드러운 가죽 및 스털링 실버 소재의 팔찌 듀오가 그것이다.
여성용 레드 모델과 남성용 블랙 모델로 구성된 홀스빗 주얼리는 부드러운 송아지가죽과 스털링 실버 홀스빗 모티프를 사용해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특히 여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레드 버전의 가죽 스트랩은 맞물린 Gucci ‘G’ 심볼로 이루어진 실버 Love Britt 하트가 장식돼 있어 선물하는 이의 수줍은 마음을 대변하기도 한다.
한편 구찌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홀스빗은 1950년대 구찌 설립자 구찌오 구찌가 당시 피렌체 상류층 사이에서 유행하던 승마에서 영감을 얻어 처음 고안했다. 이 특별한 디자인은 오늘날까지 변치 않는 우아함으로 수많은 주얼리 라인에 사용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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