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4-02-10 |
쉬즈미스, 전지현 트렌치 코트 완판
전지현 스타마케팅 효과 톡톡...방송후 매진 행렬
여성복 ‘쉬즈미스’가 배우 전지현을 전속모델로 내세우며 스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에서 전개하는 '쉬즈미스'는 연간 2천억 규모의 대형 볼륨 브랜드로 성장, 올해부터 2년동안 국민적 인기와 지지도를 얻고 있는 전지현을 마케팅 뮤즈로 활용하며 국민 브랜드 도약을 선언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지상파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인기를 얻고 극중 인물의 패션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공식 홍보전부터 '쉬즈미스'는 입소문을 타고 전지현이 착용한 오버사이즈 코트가 완판 되는 마케팅 효과를 거둔데 이어 최근 전지현이 극중 액션신에서 입은 트렌치 코트도 방송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쉬즈미스 트렌치코트는 포털사이트에 '전지현' 연관 검색어로 올라왔으며, 타겟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라 있을 정도로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노출 이후 주문 폭주로 설연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8일만에 총 3천장의 제품이 판매됐으며 기존에 있던 2천500장은 이미 모두 완판 소진했다. 이처럼 판매가 급증하자 '쉬즈미스'는 추가로 3천500장을 리오더했으며 현재는 주문판매를 받고 있는 상황.
한편 '쉬즈미스'는 전지현과 함께 스타마케팅을 진행한 이후부터 20~30대 실속파 여성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쉬즈미스에서 제안하는 트렌치코트 컬렉션이 동반 판매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컨템포러리한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또한 2014년 '쉬즈미스'는 패션업계 최고 셀러브리티로 꼽히는 전지현과 함께 국민 브랜드로 도약하며 높은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