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7-09 |
탑텐 언더웨어, 사이즈 측정 서비스에 판매 쑥! 스타필드 하남점 판매량 69% 증가
스타필드 하남점과 용인 유방점에 사이즈 측정 지원 서비스 도입 언더웨어 구매 편의성 강화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스타필드 하남점 여성 언더웨어 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속옷 구매 시 착용감과 핏, 사이즈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탑텐의 세분화된 제품군과 구매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 전략이 판매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언더웨어는 반복 구매가 이뤄지는 생활 필수 품목을 넘어, 핏과 소재, 착용감까지 따져 고르는 데일리웨어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조사한 결과, 이너웨어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소재(35.5%)였고, 착용감•맞음새•활동성(15.9%)이 디자인•색상보다 높은 2위로 나타났다.
브래지어와 브리프(팬티)는 작은 차이도 착용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추세다.
탑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브래지어 8종과 브리프 6종 등 다양한 언더웨어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브래지어는 3D 몰드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린 와이어리스 라인, 몸에 매끄럽게 밀착되는 나일론 원단을 적용한 심리스, 봉제선을 최소화하는 홀가먼트 니팅 시스템으로 편안함을 더한 릴랙스 라인 등으로 구성했다. ‘매일 입어도 좋은 옷’의 가치를 언더웨어에도 반영한 것이다.
이와 함께 주요 매장에서는 고객이 체형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구매 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점과 용인유방점에는 일회용 줄자와 사이즈 가이드를 비치해 고객이 직접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실제 판매 성과로도 이어졌다. 지난 5월 탑텐 스타필드 하남점의 여성 언더웨어 전체 판매량과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브래지어 판매량과 판매액도 각각 46%, 25% 신장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용인유방점에서도 줄자 비치 이후 여성 언더웨어 판매가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교환•반품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것이 매장 측의 설명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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