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6-06-26 |
김연아, 점점 과감해져! 빠져드는 눈빛 치명적인 리본 드레스룩 자태

배우 김연아가 리본 테일러링의 V넥 드레스룩으로 평소와는 전혀 다른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김연아가 <엘르>의 스페셜 디지털 프로젝트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 에디션 커버와 화보는 디올 파인 주얼리와 함께한 프로젝트로, ‘마이 디올(My Dior)’ 컬렉션의 기하학적인 까나쥬 모티프와 디올 룩의 구조적인 실루엣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선수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지탱해 온 가치와 일상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그는 “나이가 들수록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나에게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은퇴 이후 달라진 행복의 기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과거에는 만족스러운 경기를 마쳤을 때 가장 큰 행복을 느꼈다면, 지금은 “무탈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 자체가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결혼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정말 새로운 세계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씩씩하게 잘 살아가는 제 모습을 발견했다”며 웃었다.
이어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어떻게 하면 서로 배려하며 오래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며 이전과는 또 다른 책임감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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