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2-07 |
디앤샵, 패션 셀렉트 숍으로 개편
20대와 30대 초반의 오피스 레이디를 겨냥,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해외 신규 상품 선보여
GS샵이 운영하는 테마 쇼핑몰 디앤샵이 패션 전문 셀렉트 숍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앤샵은 특정 대상을 겨냥해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모바일웹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홈페이지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앤샵은 이번 개편을 통해 20대와 30대 초반의 오피스 레이디를 겨냥,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해외 신규 상품을 들여왔다. 특히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독점 상품과 해당 연령대에 맞는 트렌디한 신규 아이템이 대거 들어올 예정이다. 또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해 PC와 같이 쉽게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출퇴근길 모바일 쇼핑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을 전면에 배치할 예정이다.
디앤샵팀 이원경 부장은 “디앤샵은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20~30대 오피스 레이디의 가장 트렌디한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매력적이면서도 새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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