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2026-06-16 |
[리뷰] 관능미와 부드러움의 공존! 에르메스 2027 리조트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에르메스'가 지난 5일 미국 LA 벨 에어에서 낭만과 유려함을 불어넣은 2027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에르메스(Hermès)'가 지난 5일 미국 LA 벨 에어에서 낭만과 유려함을 불어넣은 2027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이번 리조트 컬렉션은 '지평선 위의 실루엣'을 주제로 가볍고 유려한 소재와 곡선미, 생생한 컬러감으로 춤을 추듯 시적인 런웨이를 선사했다.
에르메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데쥬 반리-시불스키(Nadege Vahhee-Cybulski)는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드레스와 캘리포니아의 정신을 통해 하우스에 더욱 부드러운 표현을 불어넣었다.
연노란색 드레스로 시작된 패션쇼는 로스앤젤레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강인함 속 부드러움이 공존한 예술성이 돋보였다.
파워풀한 재킷, 하늘거리는 로맨틱한 플레어 원피스 조합은 관능미와 부드러움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었으며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여성미를 완성했다.
또한 러플 장식의 팬츠 슈트, 주름 장식의 버터 옐로우 새틴 드레스, 유려한 벨벳 케이프 가운,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 정교한 코르셋 디테일은 에르메스 특유의 정교함을 유지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불어넣었다.
긴 승마 부츠는 하늘거리는 드레스에 안정감을 더했고, 각진 가죽 가방은 로맨틱한 실루엣과 대비를 이루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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