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5-27 |
닥스, 체크 벗고 머스티크 입었다! 영국 휴양지 머스티크에서 영감 럭셔리 리조트룩 제안
체크 중심 넘어 페이즐리 패턴∙감각적 색감∙리조트 무드로 여름 시즌 겨냥 럭셔리 스타일로 확장

LF의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닥스(DAKS)가 영국풍 럭셔리 리조트 무드를 담은 여름 컬렉션 ‘머스티크 시크 (MUSTIQUE CHIC)’를 새롭게 출시했다.
닥스는 이번 시즌 브랜드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체크 중심 스타일에서 나아가,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럭셔리 리조트 무드로 재해석한 머스티크 시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카리브해의 프라이빗 섬 ‘머스티크(Mustique)’에서 영감을 받았다.
머스티크는 영국 왕실 귀족과 록스타 등 글로벌 유명 인사들이 휴양지로 즐겨 찾으며, 영국식 럭셔리 리조트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닥스는 이번 컬렉션에 머스티크 섬 특유의 여유롭고 세련된 휴양 무드를 담아, 브리티시 클래식을 보다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여름 스타일로 풀어냈다.
디자인 변화의 핵심은 기존 체크 중심에서 벗어나 과감한 패턴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페이즐리 중심의 예술적 패턴과 네이비∙블루∙레드 포인트 컬러를 조합하고, 청량감 있는 면∙비스코스∙린넨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을 적용해 보다 대담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여성 원피스와 블라우스, 하이넥 점퍼부터 남성 반팔 셔츠 등 휴양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여름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 같은 럭셔리 리조트 무드 전략은 고객 반응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닥스는 최근 ‘머스티크 시크’를 비롯한 여름 컬렉션 호응에 힘입어 5월 1일부터 25일까지 백화점 오프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헤리티지 기반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감각적인 리조트 무드를 더한 스타일 제안이 기존 고객층 강화는 물론, 신규 고객 유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 여성 아이템인 하이넥 점퍼는 우아한 터콰이즈 블루 색상과 페이즐리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간결한 하이넥 실루엣 위에 감각적인 패턴을 더해 세련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스락거리는 촉감의 소재를 적용해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여름용 아우터다.
남성 대표 아이템인 반소매 오픈칼라 셔츠는 고밀도 면 소재에 감각적인 페이즐리 무늬를 적용한 제품으로, 여유로운 실루엣과 오픈칼라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근 남성 패션에서 확산되는 리조트 테일러링과 포멀웨어 트렌드를 캐주얼한 방식으로 반영했다.
단독 착용은 물론 이너와 함께 겹쳐 입기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은은하게 멋스러운 휴양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닥스는 올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오리지널 라인(THE ORIGINAL)’을 중심으로 고급화 전략을 한층 다채롭게 전개하며, 시그니처 아이템인 드레스와 수트 등 주력 아이템을 앞세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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