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5-13 |
하고하우스 드파운드, 올 매출 1천억 정조준! 국내 매장 10곳 추가 오픈
그래픽 반팔 티셔츠, 핸드크래프트 위빙 백 등 인기… 직전 동기간 대비 매출 30% 상승

하고하우스의 드파운드가 올해 연매출 목표 1천억원을 정조준한다.
드파운드는 연내 국내 매장 10곳을 추가로 오픈하며 사업 확장를 통해 연매출 1천억원을 실현할 계획이다.
드파운드는 현재 한남과 합정 쇼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 17개점, 홍콩 하버시티와 시티게이트 등 해외 매장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대만 타이중에서 팝업스토어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최근 드파운드가 한남 쇼룸에서 진행한 ‘그로서리 마켓’ 팝업 이벤트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매출 탄력을 받고있다.
이번 팝업은 ‘초록빛 여름’을 테마로 장을 보는 일상의 장면을 쇼룸 공간에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그로서리 마켓’ 컨셉으로 싱그러운 과일 오브제와 라탄, 린넨 소재 소품을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을 강조했으며, 제품을 단순 진열이 아닌 일상 속 오브제처럼 연출해 방문객들이 드파운드의 무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쇼룸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유도했고, 현장 콘텐츠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돼 브랜드 관심도를 한층 높였다.
지난 4월 26일부터 5일 10일까지 약 2주 간 운영된 이번 팝업에는 약 3천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운영됐다.
팝업 기간 동안 판매 아이템 수는 직전 동기간(4월 1일~15일) 대비 1.5배 증가했고, 상대적으로 객단가가 낮은 여름 시즌 제품을 선보였음에도 전체 매출은 약 30% 신장했다.
특히 그로서리 마켓 컨셉의 그래픽 반팔 티셔츠가 팝업 기간 중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핸드크래프트 위빙 백’ 역시 현장을 찾은 인플루언서들의 스타일링 사진 속에 계속 등장하며 온•오프라인에서 관심을 모았다.
K-패션 인기를 입증하듯 해외 고객 비중은 두드러졌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외국인 고객이 약 70%를 차지했고, 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권 방문객이 주를 이뤘다. 특히 중국 고객 비중이 가장 높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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