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2-04 |
버커루, 새 얼굴 엔플라잉 선정
‘BITER JEAN’으로 트렌디한 포스트 빈티지 룩 제안
MK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진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새로운 「버커루」 가이로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을 선정했다.
블랙앤화이트, 포스트 빈티지, B Raw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 「버커루」의 2014 S/S 캠페인은 엔플라잉의 밝고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버커루」 특유의 오리지널리티가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특히 빈티지 데님 ‘BITER JEAN’을 통해 낡고 오래된 감성 이상이 창조된 트렌디한 ‘포스트 빈티지’ 룩을 제시한다.
엔플라잉은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의 락시크 무드로 「버커루」의 새로운 컨셉과 만나면서 컷 하나, 하나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담은 것은 물론, 다양한 데님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B Raw’ 테마에서는 멤버들의 캐릭터를
살린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면서 중심을 잃지 않는 팀웍으로 하나의 조화를 만들어냈다.
새로운 「버커루」
가이로 발탁된 엔플라잉은 메인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이승협, 베이스 권광진, 드럼 김재현, 기타 차훈으로 구성된 뉴 트렌드 밴드로, 정식데뷔 이전부터 일본 인디 씬과 2013년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로 탄탄한 내공과 실력을
인정 받았다. 첫 번째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은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2위,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는 발표 직후 타워레코트 1위에 랭크 되는
등 2014년 상반기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는 대형 신인 기대주다.
엔플라잉과 함께한 「버커루」의 2014 S/S 광고 캠페인은 「버커루」 홈페이지(buckaroojeans.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uckaroojea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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