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2-03 |
드민, 2014 S/S 비주얼 공개
로맨틱하고 우아한 무드로 돌아온 미니멀리즘의 강자
디자이너 장민영이 전개하는 '드민'이 한층 가볍고 경쾌해진 2014 SS컬렉션 비주얼을 공개했다. '드민'은 건축학적인 디자인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도시 여성들의 세련된 감성을 대변하며 사랑 받는 브랜드.
'드민'의 장민영 디자이너는 “이번 S/S 컬렉션은 네이비와 블랙, 화이트 같은 모노톤과 시즌 트렌드인 밝고 여성스러운 파우더 핑크, 민트 등의 파스텔 컬러 아이템이 함께 어우러져 온화함과 우아한 분위기가 감도는 페미닌 룩을 제안할 예정. 여기에 스포티한 스트라이프와 함께 매 시즌 직접 개발하는 유니크한 프린트를 믹스매치 해 생기 있는 스타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컬렉션은 드민 특유의 볼륨있는 풍성한 실루엣이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고 여성의 곡선을 강조해 부드러운 감성을 드러낸 것이 특징. 건축적인 아웃라인이 인상적인 트렌치 코트는 물론 산뜻한 파스텔 컬러 재킷 및 패턴 블라우스, 팬츠 등 드민의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재 청담동의 퍼스트룩마켓과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2층 G.D.S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드민의 2014년 S/S 비주얼은 드민 공식 홈페이지(www.demin.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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