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4-30 |
올리비아로렌, 트렌디한 감각에 가치 더한 뉴-모던 ‘컨템포러리 라인’ 신규 런칭
로고리스•타임리스 트렌드 반영한 고감도 무드 지향… 첫 시즌 시어 소재 활용한 입체적 레이어링 스타일 제안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 대표 박이라)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라인을 신규 런칭하고, 고객층 확장을 위한 새로운 변화에 나선다.
올리비아로렌은 지난해 스포티 캐주얼 라인 ‘레브’를 통해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외연을 넓힌 데 이어, 올해는 트렌드와 일상성을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영역까지 상품군을 확장하며 브랜드 진화에 속도를 낸다.
트렌디한 감각에 변치 않는 가치를 더해 기존 충성 고객은 물론 30대 신규 고객층까지 폭넓게 수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규 라인은 ‘뉴-모던(New-Modern)’을 키워드로, 올리비아로렌 고유의 클래식한 이미지에 감도 높은 컨템포러리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패션업계의 핵심 트렌드인 로고리스(Logo-less)와 타임리스(Timeless) 스타일을 지향하며, 화려한 장식이나 과시적인 로고 대신, 소재가 만들어내는 질감과 실루엣의 완성도에 집중했다.
컨템포러리 라인의 첫 시즌은 시어(Sheer) 소재를 활용한 입체적인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은은하게 비치는 텍스처와 가볍게 겹쳐지는 구조를 통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포멀 스타일에 입체감을 더했다.
린넨, 코튼, 나일론 등 고급 경량 소재를 믹스해 시즌에 구애 받지 않게 활용도를 높였으며, 시원한 터치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
제품 라인업은 미니멀한 실루엣의 원피스, 린넨 재킷을 비롯해 베스트, 슬리브리스,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단일 착용은 물론 셋업, 레이어드 스타일링까지 가능해 데일리룩부터 포멀한 자리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블랙을 중심으로 라이트 블루, 라벤더, 핑크 등 차분한 뉴트럴 톤으로 구성했다. 절제된 디테일 위에 로맨틱한 감성을 더해 기존 클래식 라인과는 차별화된 고감도 무드를 완성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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